사업, 창업공부2016. 7. 6. 23:04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행사에는 사전등록하고 참석하지 않았다가.. 올해 매일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2016 서울머니쇼에 참가하였다. 참석했던 세미나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체인지영컴퍼니의 이선영 대표님의 세미나...

원래는 동시간대의 다른 세미나를 들으려다가... 내가 마치 어떻게 돈을 굴려야할지 생각하는 돈에 노예처럼 보여서 이 세미나로 갈아타서 들어왔다... 원래 사전 신청자만 입장할 수 있는데.. 세미나 사전신청을 안해도 명찰만 보여주면 다 들여보내줬다.

나는 대학생이지만 연사님이 굉장히 젊으신 분이 나와서.. 처음에는 솔직히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두고보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연사중에 알맹이가 없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처음에 경계하게 되는것 같다...

체인지영컴퍼니 이선영 대표님에 대해서 나는 잘 몰랐지만,,, 세미나를 듣다보니 경험한일과 그분이 경험한분야를 창업으로 연관지어 수익창출모델을 만드는 것을 보고... 2016 서울머니쇼에서 좋은 분을 데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라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공식일까.... 굉장한 영향력을 준 책인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책에서도 저자(로버트 기요사키)가 강조했던 부분이다.


세미나 간단요약. ( "소규모 창업의 유망업종과 성공전략" , 체인지영컴퍼니 이선영 대표)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컨텐츠화하고,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하며, 필요한것을 구하고 찾아 배우고, 돈이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그리고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라. tip. 책을 쓰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세미나에서 이선영 대표님은 자신의 창업이야기 뿐만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다른 대표님들이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어떤식으로 사업화했는지에 대해 보여주었다. 다른 사람들의 사업화모델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Posted by 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