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혜2016. 9. 2. 21:52

내가 다니고 있는 한성대학교에는 상상관이라는 건물을 새로지었다.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게 취미인 나는 건물옥상에 올라와 보고.... 옥상의 풍경에 굉장히 놀랐다.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초저녁에 한성대학교에 들렀다가 

가까운 낙산공원으로 올라간 후에 이화동 벽화마을쪽으로 해서 대학로로 내려오는 코스로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 한성대학교에서 낙산공원으로 가는길은 학교학생이 아니면 지도에 의지해서 뺑돌아갈 수 있어서..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추후에 따로 하겠습니다. )


16년도 2학기 개관한 상상관 건물 12층이다. 상상관이라는 새로운 건물로 들어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인 1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새로운 서울 야경 명소!! 사진찍기 너무나 좋을꺼 같다.



성벽들이 주르륵 보이고..  남산타워를 비롯해서 대학로쪽 성신여대쪽이 모두 보인다.

바람도 엄청 시원하게 불고... 굉장히 좋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성곽도.. 보이고.... 서울 야경 ...좋다!


한성대학교 가는법! 한성대입구역에서 오면 언덕길을 올라야 한다. 도보나 마을버스02번을 타고간다.

도보나 버스나 시간은 비슷하다. 붐비는 버스를 타는거보다 걷는게 나쁘지 않음. 10분정도면 갈 수 있다.


두번쨰 방법. (이걸 추천~) 

6호선 창신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03번을 타고 언덕을 올라 한성대학교 후문에서 내려 한성대학교로 내려오는 방법. 

언덕을 버스가 다 올라가서 학교 후문에서 내려준다. 마을버스 03번의 종점은 낙산공원이다.

Posted by 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