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스캐줄러 구입 기록을 시작.
12월 초 다이어리를 구경하러 교보문고에 갔었다. 개인적으로 2016년에는 좀 더 계획적인 한해를 보내고 싶었던 지라 체계적인 속지를 가진 다이어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둘러보았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깔끔한 스캐줄러...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만드는 데에서 나온 것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었다.
전에 한 번 비싼 다이어리를 사고 제대로 못쓴 기억이 있어 다이어리 구매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도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배송료를 포함하면 가서사는게 오히려 더 쌀지도 모르겠다.
속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 연간계획 - 월별계획 -일일계획
이렇게 된 일일계획이 좋다. 업무를 적고 시간별 분배를 하고.. 기타공간이 있는...
나는 다이어리를 제대로 작성해본 경험이 없어서 더 먼가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원래 공부도 안하던 사람이 탄력받고 하면 더 잘하잖아 ^^ 다들 연말에 다이어리를 구입하지만 제대로 일년을 온전히 기록하는 사람은 몇이나 되나 싶다. 열심히 기록해서 차곡차곡 기록을 모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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