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08 교토 난젠지

 

 

 

철학의 길에서 카레유부우동을 먹구... 난젠지로 왔다.

내가 난젠지로 온 이유는..

영화에 나왔던 큰 다리를 보고 싶어서다. '수로각' 이라고 한다고 하네..

 

 

 

 

 

 

 

보이기 시작한다..

 

이 다리는 교토에 물을 대는 수로 역할을 수행했고,,

지금도 다리위로 힘차게 물이 굽이쳐 흐르고 있었다.

 

 

당시 난젠지 일본 불교 임제종 난젠지파의 영향력을 낮추기 위해 한복판에 수로를 건설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려니 너무 힘들었다.

다음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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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존사장